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는
도로교통공단과 카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친환경·안전운전’대회 입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 4회 대회의 결과와 효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
도로교통공단과 카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는
카비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활용해 대회 기간 동안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참가자 중 가장 안전하게 주행한 운전자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2023년 10월까지 총 4회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회 대회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4개 기관의 대표 운전자 분들이 참가하였으며,
2회 대회는 참가 범위를 경기·강원 지역으로 확장하여 총 28개 기관에서 참가하였고
3회 대회는 경기·강원 지역을 제외한 전국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진행 된 제 4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는
버스 운수회사 및 전국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하였고
무려 3,400여명의 운전자가 참가하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 4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 결과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는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제 4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결과
이번 대회는 시내버스 부문과 교통약자 부문으로 나누어 경합하였습니다.
시내버스 부문에서는 화성도시공사의 송준혁님께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K1모빌리티 소신여객 변윤수님, K1모빌리티 수원여객 김화섭님이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연비운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운전자에게 수여되는 경제운전상은 K1모빌리티
용남고속 차석주님이 선정되었습니다.
▲ 좌측 화성도시공사 송준혁님, 우측 파주도시관광공사 방영훈님
교통약자 부문에서는 파주도시관광공사 방영훈님께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광주도시관리공사 정선구, 평택도시공사 박인찬님이 수상하었습니다.
경제운전상에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김정현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제 4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에 참여한 전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공인연비 대비 193t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형승용차 58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양으로
단 2주만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은 대회 참가자들이 친환경 경제 운전을
적극 실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성도시공사의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지난 8월에 도입한 AI 혁신 기술이 공영버스 운수직의 안전 운행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약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최승원 사장은
“파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를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 뿐만 아니라, 카비 안전운전 솔루션을 활용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기업에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운전과 연비운전을 적극 실현하는 CARVI
베스트그린드라이버 대회는 도로교통공단과 카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많은 분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과 각 기관 및 기업의 지원
그리고 대회 진행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카비의 안전운전 솔루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운전자분들이 안전운전을 통해 사고없는 도로를 만들고
연비절감을 통해 친환경 경제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카비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달도 더욱 유익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CARVI 뉴스레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carvibd@carvi.co.kr 카비사업개발본부: 070-7813-2035
Copyright 2023. (주)카비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44 벽산디지털밸리5차 301호
CARVI는 AI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