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VI 안전운전솔루션은 기존의 안전운전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CARVI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점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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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I는 차량에 장착된 디바이스에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하거나 미래 사고 발생률을 예측하는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CARVI에서는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을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인지하였고, 차별화된 주행 데이터
수집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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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ARVI에서 어떤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며,
CARVI 안전운전 솔루션만의 차별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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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정보포탈에서 제공 하는 통계에 따르면, 23년 3월 한달 간 발생한 교통사고의 유형으로는
‘앞 차량과 추돌사고’가 11,49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차선변경 및 진로변경 사고’가 11,43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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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고발생요인과 연관성이 높은 운전 습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운전 습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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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I는 AI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실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운전습관을 수집하고 분석한다는 것이
운전점수를 제공하는 타 서비스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AI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습관, 전방충돌 위험 발생 시 운전자의 반응 등 사고 발생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된 운전습관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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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데이터는 주행 상황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CARVI는 AI영상인식 기술로 이를 실현하였고, 주행하는 나의 차량뿐만 아니라 주변 차량 신호등, 자전거, 킥보드 등 운전과 연관된 도로 위의 모든 사물을 인식하여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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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인식을 기반으로 수집된 각종 주행 데이터들은 체계적인 수학·통계 기법을 활용한 맥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의 안전운전점수 서비스와는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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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I SKOR(Skills On the Road)는 단순히 위험 행동 횟수로만 점수를 산출하는 것이 아닌, 위험행동이 발생한 당시의 운전자 반응과 주변 차량의 주행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행 시의 외부환경에 대한 맥락을 점수 산출에 반영합니다. 때문에 GPS나 DTG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운전 점수와 비교하여
운전점수에 대한 현실 반영과 신뢰도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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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급정지’라는 위험 행동이 발생하였어도 행위 자체를 판단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가 외부의 위험 상황을 피하기 위함이었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안전운전 점수가 다르게 반영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앞차와의 안전거리 미유지로 인한 운전자의 ‘나쁜’ 급정거였는지, 혹은 갑자기 끼어든 차량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착한’ 급정거였는지에 따라 운전자의 점수가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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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변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운전 습관을 분석하는 데 있어 주행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행동 결과 위주로 판단하게 된다면, 그 운전 점수가 실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나타낸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운전 점수로 운전자의 인센티브나 인사평가가 결정되는 경우라면, 단순 횟수만으로 평가될 때, 깊이 없는 데이터로 인해 억울한 상황이 많이 발생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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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지역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CARVI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 중에 있습니다. 과연 솔루션을 도입한 기관들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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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래프는 2022년부터 CARVI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 중인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충돌경보, 차로이탈경보의 총 횟수에 대한 월별 변화 추이를 나타냅니다.
(동일 조건 형성을 위해 동종업 전체 기관의 월 평균 주행거리를 대입하여 환산한 수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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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A,B,C 기관 모두 도입 초기에는 차로이탈경보 및 전방충돌경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었지만,
23년 3월을 기준으로 세 기관 모두 도입 초기에 비해 경보횟수가 평균 약 89% 감소하여 매우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B기관의 경우 차로이탈경보 및 전방충돌경보 횟수가 모두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도입 초기와 비교하여 매우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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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개 기관 모두 도입 초기 이후 약 5~6개월간 큰 폭으로 위험 요인 횟수가 감소하였다가 일정 수준 이상 감소한 뒤, 개선된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위험운전에 대한 행동 개선이 이루어진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안전한 운전습관으로의 개선이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며, 구체적인 주행 특성을 반영한 안전운전교육의 효과를 증명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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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3개 기관의 운전점수 변화추이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험운전요인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안전운전점수가 상승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CARVI 안전운전 점수는 GPS 등 단순한 데이터만을 기초로 점수를 산출하는 것이 아닌 실제 주행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위험요인의 발생과 그 원인, 이후 행동변화까지도 안전운전 점수에 반영된다는 것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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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CARVI 안전운전점수 75점 이상의 경우,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탑승객에게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며, 함께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에게도 매우 안전한 운행을 하는 운전자로 볼 수 있는데,
CARVI 안전운전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는 3개 기관 모두 75점을 넘어 우수한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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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본 3개 기관 외에도 많은 기관들에서 CARVI 안전운전솔루션을 통해 편리한 운전자 관리와 위험운전습관 개선에 많은 효과를 얻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CARVI 안전운전솔루션으로 안전한
운전문화를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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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3년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고양시 KINTEX 제 1전시장에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이 개최됩니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그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CARVI도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입점하여 많은 분들께 CARV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해 드릴 수 있게되어 무척 기다려지는데요. CARVI 부스는 ‘디지털 서비스관’에
위치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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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사고 없는 도로, 안전한 운전 문화를 CARVI가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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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도 더욱 유익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카비 뉴스레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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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carvibd@carvi.co.kr 카비사업개발본부: 070-781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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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44 벽산디지털밸리5차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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